Baltimore Innerharbor ; 치안이 안좋다고 해서 잔뜩 겁먹고 갔는데 걱정과는 달리 괜찮았고 사실 정말 아름다웠다.

난 이런 경치에 약해서 그런지 잠시 들렀지만 좋은 도시같다. 경찰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. 

특히 유명한 의과대학인 Johns Hopkins를 들렀는데 정말로 한블럭마다 경찰이 있었다. 신기... 대학측에서 경찰서비스를 고용하는 것처럼 생각된다.







Baltimore Innerharbor ; 동부를 보는 재미중 하나는 이런 오래된 건물들의 아름다움이다. 내부는 더 예쁜 서점

안에 정말 예쁘다.

새해를 목전에 두어서 다이어리 하나 사서 카페에 앉아 매년하는 거지만 계획 세우고 싶었다. 현실은 유모차 밀고 있었음

몰스킨은 왜 항상 비싼 것인가...








환상적인 날씨

근데 무지 추웠음







Long Beach ; 겨울바다에 겨울비 몹시 추웠다. 아기는 자고 있었고

아마도 동부 도시인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어 피서 하는 곳이겠지








Manhattan

흔한 느낌







옛날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곳

가려고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못갔다. 입장시간 한시간만 남기고 있었고 주차를 세시간에 60불 불러서 포기하고 말았다.

처음 갔을때도 못갔는데 두번째도 못감. 다음번엔 갈 수 있을까








운좋게 골든타임을 만났다. 예쁜 하늘

대충 눌러도 예쁘게 나온다는 해질 녘








불타는 하늘

넘나 좋고요







유엔에 갔었다. 투어를 예약했는데 아기가 있으면 못가는 곳이어서 돈만 날리고 말았다. 예약을 너무 성급하게 해버렸다.

요즘 핫(?)하신 반 전 총장님 초상화가 놓여져 있다. 그 유명한 코피아난 뒤에.







유엔 건물.

저기 어디  반기문이 있겠고나 했는데 진짜 그날 송별회를 했다고 한다. 










흔한 맨하탄 거리










그랜드 터미널이었나. 맨하탄에 위치해있던 큰 터미널

정신줄 놓고 있으면 코 베이기 딱 좋은 곳 ㅋㅋ

짐 잘 갖고 있으라고 전광판에 계속 나온다.







노팁이어서 인상적이었던 맨하탄 식당

어렵지만 이젠 이해 될 것도 같은 팁문화. 점심엔 10프로 저녁엔 15-20프로 정도 놓게 된다. 물론 서비스 질을 참고하여...










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안에 있던 작은 갤러리








뉴욕하면 옐로우캡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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